지난주 일요일(4월28일) 삼청각에서 전통혼례를 했던 사람이예요.
결혼준비하면서 메이크업과 헤어를 어떻게해야하나 굉장히 고민됐어요.
삼청각에서도 메이크업과 헤어가 제공이되지만, 거기에서도 출장을 부르는 것이었더라구요.
그래서 어느 업체에서 오는지 모르는 불안함이 있었죠.
그리고 샵으로 가자니,, 국제결혼인지라 시댁식구를 우루루 다 데리고 샵으로 데리고 가기도 뭐했죠.
그러다가 찾으 주니엠.
인터넷에서 평가를 보고 맘에들더라구요.
그래서 저, 우리엄마, 시엄마, 신랑, 우리아빠, 신랑형 이렇게 예약을 받았죠.
결론을 너무 맘에들어요 진짜
저는 앞머리를 벼머리로 하길 원했는데 제맘에 쏙 들게해주셨고,어머님들도 우아하게 너무 맘에들었어요. 남자들은 서비스였는데, 머리를 너무 이쁘게 만들어주셨더라구요.
그래서 나중에 아가 낳고 돌잔치하면 주니엠에서 메이크업과 헤어를 또 받고싶더라구요 ㅋ
사진은 일단 제 사진만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