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토요일에 남동생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예식 한달전에 폭풍검색 후 실장님들의 프로필과 얼굴이 공개된 딱 그 인원으로만 운영이 되고 있다는 말에 신뢰가 들어 바로 예약 했습니다.

상담부터 친절하였고, 예식 당일엔 예약시간 10분전에 실장님들 정확히 도착 하시더라구요.

세팅하는데 5분 걸리고 바로 시작했습니다.

저도 스타일 자료를 준비했고, 실장님들도 준비를 해오셔서 상담 후

저는 헤어먼저, 엄마는 메이크업먼저...들어갔습니다.

진행하면서도 계속 대화를 통해 스타일 보정하며 연출이 되어 거의 원하는 대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예약 전 상담할 때 2시간정도 소요된다고 할 때 가능할까?? 했는데 되더라구요. ^^

준비해오신 재즈 음악과함께 기분 좋은 두시간이었습니다.

한복으로 갈아입고 식장으로 출발.

이날 제일 많이 들은 말이 엄마 얼굴에 보톡스 맞았냐는 말이었습니다.

얼굴이 팽팽~해 보인다고...ㅋ

메이크업이 조명을 받아 더 예쁘게 빛을 발했던거져~^^

저도 이날..예쁘다는 말...엄청 들었네요~~ㅎ

우리 아들도 헤어 스타일링을 간단히 받았는데 본인도 맘에들어 어찌나 신나하던지...ㅋ

예식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길에 이대로 들어가기 아쉽다며 사진 몇장 더 찍고 마무리 했네요.

주니엠 덕분에 행사 예쁘게 잘 치뤘습니다.

실장님들...감사합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