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의 첫 생일...
모두가 설레고 기대되는 아주 특별한 날이지요...
주인공은 물론 내아이겠지만...출산 후 망가진 모습으로 육아에 시달린 엄마들의 날이기도 하지요
여자는 메이크업과 헤어 의상에 따라 극과 극의 상황을 연출하지요...
그러나 다른 준비와는 다르게 미리 입어 보거나 볼 수 없는 관계로 정말이지 심사 숙고하여 선택해야 하는 거라고 생각해요...워낙에 인터넷 검색도 싫어하고 정보력이 많은 저는 아니었지만, 메이크업 만큼은 좀 따지고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인연이 된 주니엠...두분의 아릿다운 메이크업 선생님과 헤어 디자이너 분이 방문하시어
이른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차분하게 진행해주셨지요...프로의 손길이 느껴져서 만족스러웠어요.
행사 후 제 주변 친구들의 반응은 정말이지 대만족이었어요...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럽고 예쁘다고 칭찬해주었어요...
고급스러움을 추구하시는 분들은 주니엠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다른 후기에 많이 남겨져 있는 글처럼....비상용 립스틱을 주었고요...(그러나 전 워낙 정신없이 다니느라 사실 쓰지는 못했어요...그래도 맘이 든든했죠...^^)
사진으로 이해를 도와드릴게요...예쁘게 봐주세요...^^
돌잔치를 준비하시는 어머님들...육아하시느라 고생하셨는데요..조금만 더 힘내세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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