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제 인생 첫아이, 우리 예리의 돌잔치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날 주니엠 메이크업이 함께 해 주셨지요.
다른 엄마들이 다들 돌잔치에 엄청 신경쓰는 걸 보고 저도 꼼꼼히 잘 찾아보았답니다.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결국 선택한 곳은 주니엠 메이크업!!
 
제 블로그 이웃인 김유준 아티스트님을 믿어보기로 했어요.
평소에도 제가 김유준 아티스트님 블로그를 즐겨 보면서 많은 정보를 얻고 있었거든요.
제가 보아오던 분한테 받는 게 믿음도 가고, 또 프로필이 장난이 아니시더라구요~
블로그 이웃이라며 강조를 계속 해서 결국 직접 받게 되었네요. 감사해요.ㅎㅎ
 
블로그에서 뵈어오다 직접 뵈니 더 미청년이시던걸요~
직접 뵈니 너무너무 반가웠어요.ㅎㅎ
제가 항상 보아오던 블로그 포스팅에 대해서 물어봐도 친절하게 답해주시고,
저한테 맞는 메이크업도 아주 친절하게 잘 가르쳐주셨어요.
어디서 이런 고급 강의를 이렇게 무료로 받을 수 있을지..ㅎㅎㅎ
 
같이 오신 헤어선생님도 정말 친절하셨는데요,
행사 끝난후 헤어 손질법에 대해서도 세심하게 알려주셨어요.
 
친구들 말로는 다른 출장업체들은 나와서 메이크업 박스도 대충 열어서 진행하고,
메이크업도 안하고 오는 분들도 온다고 하던데,
주니엠은 딱 봐도 티비에서 보던 전문가포스인 분들이 오셨어요.
 
저 이날 친구들이 결혼식 때보다 더 이쁘다고 어디서 했냐고 물어봐서
진짜 기분 완전 좋았습니다.
돌잔치는 엄마의 날이라고들 하잖아요. 정말 제 날이었어요!!ㅎㅎ
 
덕분에 돌잔치 정말 너무 기분좋게 잘 했구요,
블로그도 카페도 자주 놀러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