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업체를 몇군데 알아보다 쌩***보* 에서 나오신 실장님이 하신다는 주니엠을 알게 되었어요 가격도 쌩** 보다 착한 가격에 헤어 담당 메이크업담당이 따로 2분이나 오신다는 소리에 언능 예약했습니다 행사당일날 8시까지 오길 바랬는데 8시전까지 헤어 메이크업 2분 오셨어요 시간관념은 정말 좋았어요 처음엔 제 드레스와 원하는 스타일을 상의후 테블릿 으로 보여주시더라구요 근데 저는 원하던 스타일이 있었기에 이런식으로 해달라 했더니 바로 해주시더라구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시작한지 40여분만에 스타일 완성 두분이서 담담부분을 해주셔서 그런지 시간절역도 되었구 무엇보다 제가 원하는 스타일에 맞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너무 맘에 들었구 행사 끝나고 나서도 입술까지 그데로였던거 같아요. 신랑도 메이크업 헤어 포함인데 제 신랑님이 언낙 자신의 스타일이 있으셔서 요건 패쓰 했네요 아쉽;; 덕분에 이쁘다는 소리 많이 들었고 오늘의 주인공이냐며 어른분들이 많이 칭찬해주셨네요 ~ 저두 우울했던 맨얼굴 쌍둥이 육아 중 오랜만에 화장하고 꾸미니 기분전환도 되었구요 감사합니다.
아!마지막사진은 메이크업 지우기전 사진이예요 아직도 그데로죵? 지우기 아까웠어요ㅜㅜ 화장은 잘지워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