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돌잔치 행사 진행한 맘이에요.
 
돌 스튜디오촬영 때 아기 데리구 샵에 가서 머리했다가 애 컨디션 난조로 촬영 완전 망했었거든요.
그래서 돌잔치는 무조건 출장 메이크업으로 알아봤어요.
가격대는 좀 있지만 복불복이 없고 고급스럽다는 평을 받는 곳으로 알려진 주니엠메이크업을 선택했구요. 한 달 전에 예약해서 여유있을 줄 알았는데 왠걸..예약이 꽉 차서 무려 새벽 6시에 했네요.
헤어, 메이크업 담당 각각 한 분씩 두분이서 시간 잘 맞춰서 와주셨구요.
메이크업 직후엔 피부표현이나 눈화장 등 좀 어색한 느낌이었는데..
잔치 시작하는 12시 무렵이 되니 자연스럽게 화장이 잘 먹어서..
친구들이 결혼식 때 보다 예쁘다며(제니하우스 였는데..;;) 칭찬 많이 들었네요~
출장메이크업이 처음이라 다른 곳이랑 비교는 어렵지만,
이 정도라면 다음에 중요한 행사 있을 때 또 이용하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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