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메이크업을 해야하나 고민고민 하다 삼일전 인터넷 검색을 하고 예약을 하였다

결혼식은 12시,  예약은 6시것 밖에 남아있지 않다고 하니 어쩌나 고민하다

한복을 입어야 하는 관계로 결정을 하고 당일 새벽 4시부터 잠이 깨서 잠을 못 이뤘다.

하루 종일 피곤할거 같은 불길한 예감이었고  이렇게 예쁘게 헤어 메이크업을 했는데 남편님은

사진한장 안찍어 주시고....예식 끝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핸펀으로 찍어달라고 졸라서 건진 사진이다ㅎㅎ

맘에 너무 들어서 카톡, 페북 프필 사진으로 사용함....

제 나이가 46살인데 절대 그렇게 안 보이죠? 그렇게 인정하고 싶다는..

성공했습니다.  ㅋㅋ

다음에  또 이용할께요.....감사합니다 이쁘게 해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