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엠 메이크업을 선택하기까지 제나름데로 다섯곳을 정해놓고
전화해서 상담도 받아보고 카페도 전부 가입해서 들여다보고
더 싼곳도 있고 비싼곳도 있었지만
우연히도 신랑의 여자직장동료의 친척분이~ 쫌 멀죠~ㅎㅎ
여기 주니엠에서 하셨다는 말을 들고 결정하게 되었어요^^
아침에 도착하기전 10분전에 미리 전화를 주셔서  마음의 준비를 할수있게^^
제가 첫아이 낳고 앞머리가 많이 빠졌는데 안그래도 이마가 넓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잔머리까지 한올한올~정성스레 해주시고~ 메이크업은 제가 쌍커플이 없고 지방이
두꺼워서 잘못하면 졸린눈이 되는데 메이크업 실장님께서 세미스모키로 너무
과하지 않으면서 눈이 왕방울 만하게 만들어주셨어요~호호^^*
모두 머리랑 메이크업 잘했다고 한마디씩 들어서 기분 좋았어요
참~신랑도 머리랑 메이크업 서비스로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