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주니엠 실장님들^^

얼마전에 웨딩 촬영 받은 신부에요. 기억하시죠??후훗

제가 워낙에 유난스럽게 굴어서 기억하실지도..ㅋ

제가 자칫하면 엄청 사나워보일수 있는 인상이어서요,

평소에도 헤어메이크업에 엄청 신경쓰거든요.

제 주변 사람들도 저 유난스러운거 다알구..^^;

전에도 몇 번 여기 저기 샵에 가서 받아봤었는데,

항상 맘에 안들어서 새로운 곳 찾아다니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이번 촬영 때 엄청 이것저것 다 따져보고 신중하게 선택했답니다.

그리고, 너무너무 만족했어요~~~~~~^^

제가 우아하면서도 소녀같은 느낌으로.ㅋ

해달라고 부탁드렸었는데,

저한테 어울리게 너무 잘해주셨어요.ㅎㅎㅎ

제눈이 쉬운거 같으면서도 은근 까탈스러워서 항상 뭔가가 맘에 안들었는데,

이번엔 순해보이면서도 또렷하게 해주신게 너무 맘에 들었어요.

그리고, 촬영 때 친구들이 많이 왔는데요.

친구들이 얼굴에서 빛이 난다고 다들 칭찬이 가득했답니다.

완전 연예인이라며 칭찬일색~~^^*

앞으로 결혼할 친구들도 저 한 곳에서 하겠다고 해서

열심히 홍보해 주었어요~~히히

제가 봐도 연예인처럼 나온 것 같아서 완전 뿌듯하네요~~

다음 본식 때도 다시 한번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