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성맘입니다.. 돌잔치를 안하려교 했다가 급하게 준비했답니다..

짧은시간이라 꼼꼼히 할 여유가 없었지만..그래도 이쁘게 보이고 싶어서 헤어메이크업만은

까다롭게 찾다가 우연히 알게된 주니엠..너무마음에 들어 바로 예약했답니다...

돌잔치 당일 약속시간 10분전에 너무나 이쁘신 두분의 샘들이 오셨어요...

새팅도 알아서 해주시고... 음악까지..음악덕분에 차분하게 받을수있었답니다..

머리를 완벽히 말리라고 하셨는데 조금 덜 말렸는데 알아서 다 말려주시고...

얼굴에 여러색을 대보시면서 어울리는 색도 찾아주시고..거울속에 점점 다른 모습으로 변해가는 모습이 너무나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다 마친 제모습이 솔직히 처음에는 낯설고..화장이 너무 찌한건아닌가..머리가 너

무 과한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돌잔치 진행하면서 제가 괜한걱정을 했다는걸 느꼈답니다..

오신분들이 결혼한번 또하냐..결혼식보다 이쁘다..너가 주인공이다..등등

칭찬많이 해주셨습니다... 좀 과하다고 생각했지만 사진에서의 제 모습은...만족합니다..ㅎㅎ

차분하게 헤어와 메이크업해주신 샘들 감사합니다...

우선 제가 원하는 머리가 바로 이머리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