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때는 샵에 가서 헤어메이크업 받았는데 애둘 케어하면서 샵에 가는건 무리일거 같아

후기 열심히 찾아보고 주니엠이 평이 좋아 출장으로 결정했어요

낮12시 돌잔치라 스냅촬영하려면 9시40분까지 호텔로 가야해서 새벽6시30분에 오셨는데

시간도 칼같이 지켜서 와주시고 출장은 첨이라 집에서 받는거라 약간의 부담감도 있었는데

헤어메이크업 선생님들께서 편안하게 해주시고 센스있게 제 취향의 노래도 틀어주시고

제가 원하는 스탈로 만들어주셨어요 그날 드레스랑 한복 두벌입었는데 헤어메이크업 너무

맘에 들어 사진 많이 찍었어야했는데 애둘 케어하며 돌잔치하느라 정작 제 셀카는 많이

못찍어서 너무 아쉬웠네요 ㅜㅜ

이제 돌끝맘이라 이렇게 예쁘게 변신할 기회가 없을거 같지만 또 받을일이 생긴다면

주니엠에서 또 받고싶네요 주변에도 많이 추천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