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아이의 돌잔치가 다가오고 있으나,

아이돌보랴, 이런저런일도 많고, 신종코로나까지지행사를 진행해야하나말아야하냐부터가 문제였어요  

그러다보니 시간은 마구가고

행사는 일주일도 안남았는데 행사가 오전이라 헤어&메이크업이 예약자체가 어려웠죠  그러다 우연히 알게된 주니엠!!

예약은 새벽 5시!! 

너무 끔찍했지만 막상 당일에 선생님들을 만나고 나니 아기가 깨지않게 미리 연락주시고 편안하게 배려해주시며 작업해주셨어요  

덕분에 아이도 차분하게 잘 지쳐보며 기다려줬구요.

결론적으로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이 결혼식 메이크업보다 훨씬 이쁘다고 칭찬일색이였습니다. 

오랜시간 유지도 잘됐고, 무사히 행사도 잘 끝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