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26일.
아들이 태어나면서 부터 은근 압박이였던 돌잔치가 드디어 끝이났습니다.
뭐가 그렇게 준비할게 많던지..은근 힘들었네요~
헤어와 메이크업에 대한 고민은 별로 하지않았어요.
특별히 아는곳도 없고, 그냥 다 거기서 거기일것같아서...
그냥 돌잔치 업체에서 같이 운영하는 샵에서 해야지 라고만 생각하고 있던 어느날,
같이 임산부요가를 다니던 언니에게서 주니엠메이크업이라는 곳을 알게되었습니다.
제가 결혼식도,웨딩촬영도 헤어랑 메이크업이 엉망이였어서 예쁘다는 말 한마디도 못듣고 지나간게 너무 아쉬워서 이번만큼은 정말 예쁘게 보이고 싶다는 욕심에 인천지역이라 출장비를 내고서라도 꼭 하리라 마음먹고 바로 예약을 했습니다.
돌잔치 당일,
2시예약이였는데 10분전쯤인가?? 올라가도 되냐고 미리 전화를 주시는 담당디자이너님.
후기에서 봤던데로 친절친절^ ^
2분이서 오셔서 헤어와 메이크업을 상담하시곤,
제 결혼식때랑 웨딩촬영때 사진을 보여드리니... 제 속상한 마음 공감해주시고 이해해주시고ㅠ_ㅠ
탭 보면서 메이크업을 어떻게 진행할껀지 선택하고,행사때 입을옷 보여드리며 원하는스타일 캡쳐해논것 보여드리니 제가 뭘 원하는지 아시겠다며 제얼굴에 더 어울릴만한 헤어를 추천해주시며 헤어메이크업 시작!!!
잔잔하게 음악도 틀어주셨는데,우리아가 성장동영상 만들면서 지겹도록 들었던 음악ㅋㅋ이런우연이.
뭔가 좋은느낌ㅋㅋ
작업을 두분이서 함께 하시니 시간이 얼마 지나지않아 초췌했던얼굴이 확 달라졌답니다.
완전 만족만족^ ^
지인소개인데 행사 날짜를 잘 몰라서 다음에 연락드리면 안되냐고 여쭤보니 미리 만원 할인해주시고
나중에 연락한번 주시라고 배려도 해주시고^ ^
특히 헤어해주시는 디자이너님은 또 고향이 비슷해서 더더욱 가깝게 느껴졌네요.ㅋㅋㅋ
돌잔치장소에 도착해 옷까지 갖춰입으니 손님들이 다들 제가 주인공이냐며ㅋㅋㅋㅋㅋ
눈도 엄청 커보인다고 하고 드디어 예쁘다는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흑흑 ㅠㅠ
저는 다음에 또 이런행사가 있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주니엠으로 할렵니다.
디자이너님들 성함도 못여쭤봤네요ㅠ_ㅠ
저 예쁘게 변신시켜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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