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4일이 울 아기 돌잔치였습니다.
11시 30분 행사 시작이어서 8시 출장 메이크업 예약을 했는데,
시간에 딱 맞춰 늦지 않게 준비할수 있었습니다.
앞머리도 너무 짧게 잘라 놓고, 단발머리라서 업스타일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했는데,
입을 원피스에 맞춰, 단정하고 우아한 스타일로 완성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신경쓰였던 앞머리도, 귀여운 스타일로 마무리 해주셔서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메이크업도, 피부톤에 맞춰서 너무 진하지 않게 그러나 전문가의 손길로 완성해주셨습니다.
핑크빛 화사한 느낌으로 아이보리색 원피스와 잘 어울렸구요.
돌잔치는 아기가 주인공인데, 제가 더 이쁘단 얘길 많이 들었어요 ~ ㅎㅎ
저희 남편은 제가 메이크업 하고 있는 중간에 자기는 언제 하냐며 물어보고,
오히려 저보다 메이크업 헤어에 더 관심있는거 같더라구요.
암튼, 이렇게 저희 아기 돌잔치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화사하고 우아한 돌잔치 할수 있게 이쁘게 잘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