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달 전에 주니엠 메이크업에서 헤어 메이크업을 받은 돌 맘이에요.ㅎㅎ
매번 후기 한번 남겨야지 남겨야지 했는데,
벌써 한달이 훌쩍..^^;;
돌잔치 한게 엊그제 같은데 참 시간이 빠르네여.
주니엠 메이크업 선생님들 덕분에 기분좋게 돌잔치 잘한 것 같아서 계속 감사인사 드린다는게 이제야 왔네요.
돌잔치 전날, 갑자기 아이가 아파서 돌잔치 당일에도 아이가 엄청 울고 보채는 통에
제가 메이크업 받다가 계속 왔다갔다 해서, 해주시는 분들이 더 힘드셨을 거에요.
나중엔 결국 아이를 안고 받았지요..^^;
제가 정신 없는 통에 헤어 메이크업 하시기 엄청 힘드셨을 텐데..
오히려 제 걱정 해주시면서 끝까지 친절하시고, 예쁘게 해주셨어요.
덕분에 예쁘게 하고 돌잔치 잘 마칠 수 있었어요.
그날 주니엠 선생님들의 세심한 배려, 정말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