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낳고 전혀 꾸미고 다니지를 못했다고,
꼭 예쁘게 해달라고 걱정하면서 징징거렸는데, 괜한 걱정 했나봐요~^^
너무 맘에 들게 예쁘게 해주셔서 기분이 날아갈듯 했어요!!
평소에 안꾸미던 모습이 너무 싫어서 예쁘게 해달라고 하면서도 너무 꾸민 티 안나게 해달라고 했는데,
진짜 딱 제가 생각하던 그모습이었어요!!
꼭 애기 떄문이 아니어도 평소에 제가 메이크업 하면 얼굴만 허옇게 떠보이고 더 커보이고,,
눈도 더 작아 보여서 메이크업 잘 안했는데요,
주니엠 선생님이 메이크업 해주시고 나니 ㅋ
역시 제 스킬 부족이었어요.
눈은 배가 되고,피부에서는 막 빛이 나는 듯한.ㅋㅋ
그리고 헤어도 너무 미용실 갔다온 티 안나게 자연스럽고 예쁘게 해주셔서 정말 맘에 들었어요.
제가 생각한 이미지대로 해주셔서 제 의상하고도 잘 어울렸어요.
잔치 때 친구들이 어디서 했냐고 물어봐서 주니엠 추천 마구마구 했어요~~
저 잘했죠?^^
저희 엄마도 같이 받으셨는데, 사람들이 너무 우아하고 얼굴 좋아보인다고 그러니,
맘에 드신다며 환갑때도 여기서 하신다고 하시네요.
예쁜 헤어 메이크업 때문에 즐거움이 배가 되었던 것 같아요.
주니엠 선생님들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