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샵으로 갈지 출장으로 할지 고민이었는데 아기 컨디션이 중요할 것 같아서 주니엠으로 선택했습니다. 7시라는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늦지않게 오시고 오셔서도 조용한 분위기에서 잘 꾸며주셔서 아기가 집에서 나설 때 까지 깨지않고 잘 자주었네요.. 덕분에 아기 컨디션도 좋아서 돌잔치 무사히 잘 치를 수 있었습니다!!
 
특히 헤어 담당하시는 분이 금손이셔서 제가 원하는 대로 이마를 살짝 가리는 한복에도 어울리는 머리를 만들어주셨고, 남편 머리스타일도 깔끔하게 잘 다듬어 주셨어요..  

 너무 친절하셨고 제 아이브로우를 가방에 넣어놓고 헷갈려서 혹시 섞인건 아닌지 이미 가신 뒤에야 전화를 드렸는데도 세심하게 문자 주시고 걱정해주셔서.. 너무도 죄송하고 또 감사했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