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한파가 몰아치던 지난 12일 온유헌에서 돌잔치를 마쳤습니다.

왜 돌끝맘이란 단어가 있는지 새삼 느꼈을 만큼 끝나니 후련합니다.

메이크업과 헤어가 마음에 들어 더욱 후련한지도 모르겠네요

돌잔치 날짜가 비슷하여 조리원 동기들과 메이크업헤어 업체 알아보던 중 다른 맘들이 가장 많이 하는 곳인듯 싶어

주니엠을 선택했고 세명 다 만족하였습니다.

남편 헤어도 봐주시고 비비도 발라주셔서 그점도 좋았던 것 같아요

처음에 충분히 헤어디자이너 선생님과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 했음에도 머리가 마음에 안들어 고민하다가

말씀드리니 흔쾌히 다시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네요.

다시 한 머리는 아주 마음에 들었고요~

메이크업도 제가 원하는 스타일 말씀드리고 사진 보면서 열심히 상담해서 그런지 마음에 쏙 들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